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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골프존네트웍스[215000]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골프존네트웍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골프 연습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와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GDR 매장 개설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상담 뒤 계약하면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GDR은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분석해 이를 직관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골프 연습 시스템이다. 실제 필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연습 모드를 제공해 골프 실력 향상시킬 수 있고 GDR에서 연습한 데이터를 자신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송도 받을 수 있다.박람회는 오는 27~29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