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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테팔은 회사의 헤어 드라이기 제품 ‘테팔 프리미엄 케어 프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테팔 프리미엄 케어 프로는 열과 바람 세기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리스펙트’ 기능이 장착돼 있어 개인 모발 상태에 따라 3단계의 온도와 2단계의 풍속으로 선택할 수 있다. 리스펙트 기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65℃의 온도와 15㎧의 풍속으로 바람이 출력된다.2010년 6월 프랑스 독립 연구소에서 동일 제품에 실시한 테스트에서 모발 수분을 최대 25% 더 지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여기에 음이온 효과로 정전기를 제거하고 모발 손상을 줄인다. 헤어 케어나 트리트먼트의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로 활용되는 ‘캐시미어 케라틴’ 입자와 아르간 오일을 합성한 특수 세라믹 코팅을 통해 원적외선이 방출돼 음이온이 생성된다.2000W의 바람으로 단 시간 내 모발도 건조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