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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체리쉬는 침실과 거실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소가구 제품 1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오웬’ 시리즈 5종과 소파 테이블 10종이다.오웬 시리즈는 모노톤의 모던 매트 그레이 색상으로 철제 프레임과 목재 소재가 혼합 매치됐다. MDF 목재(톱밥과 접착제를 섞어 열과 압력으로 가공한 목재)를 사용해 가볍고 표면은 PU 무광 도장으로 마감 처리했다. 소파 테이블과 콘솔형 화장대와 서랍형 화장대, 거울, 사이드 테이블 등 모두 5종으로 구성됐다.소파 테이블 신제품은 ‘미토’와 ‘보니타’, ‘알란’ 등 10종의 라인으로 구성됐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장소나 용도에 맞춰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미토는 매트 그레이 색상으로 수납공간을 장착했고 보니타는 월넛 무늬목과 그레이 색상 상판으로 디자인됐다. 알란은 각각 다른 높이의 3개 상판과 유리, 목재, 철제 소재로 혼합 매치됐다.체리쉬 관계자는 “미니멀라이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소가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트렌디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