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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모나미[005360]는 ‘제30회 서울 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 종합 전시회(시소 페어)’에 참가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모나미에 따르면 회사는 행사에서 ‘생활을 스타일링하는 모나미 클래스’라는 콘셉트로 체험 부스를 마련, 소비자가 모나미 제품을 체험하고 수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체험과 이벤트, 프로그램, 제품 전시 공간으로 구성한다.모나미의 ‘컬러링 마카’를 활용한 ‘전문가 일일 클래스’를 운영해 ‘데코 마카 액세서리 만들기’, ‘패브릭 마카 캘리그라피 에코백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여기에 출시 예정인 ‘세라믹 마카’를 활용한 ‘머그컵 꾸미기’ 체험도 진행할 방침이다.각 클래스는 90분간 진행된다.이외에도 체험·이벤트 공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한다.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전시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와 직접 소통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소 페어는 11~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본관 3층 C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