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내정자는 경북 영천 출신으로 계성고등학교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1977년 서울신탁은행에 입행한 뒤 1983년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인력개발실장, 전산정보부장, 인사부장, 개인영업추진본부장을 두루 거쳤다.
신한지주는 서 내정자의 선임 배경에 대해 "조직의 화합과 내부 역량의 결집, 경영 정상화를 위한 신속한 조치 등을 위한 경영역량과 리더십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프로필>
△1951년 경북 영천 출생 △계성고 △고려대 △서울신탁은행 입행(1977년) △신한은행 입행(1983년) △신한은행 인력개발실장 △지점장 △전산정보부장 △인사부장 △개인영업추진본부장 △부행장(2004년)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2006년)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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