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되는 ‘이마트신한카드’는 이마트 제휴카드 중 최초로 신세계포인트카드 기능을 탑재한 것은 물론, OK Cashbag 기능도 갖추고 있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이마트몰, 이마트에브리데이 포함)에서 이용 시 신세계포인트를 0.7% 적립해 주는데 이는 상품권, 일반신용카드, 현금과 대비해 7배 수준이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OK Cashbag 포인트도 5% 적립(이마트 이용금액 제외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적립한도 1만 포인트)해 준다.
또한 ‘이마트신한카드’로 이마트 및 이마트몰에서 구입한 일부 품목에 대해 상품보상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보험은 ‘이마트신한카드’를 수령하고 사용 등록한 다음 날부터 1년간 적용되는데, 2011년 11월 말까지 이마트 또는 이마트몰에서 1회 이상 사용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구매물품의 파손·도난에 따른 수리·대체와 보증기간을 1년 연장해 주는 것이 주 내용이다.
한편 ‘이마트신한카드’는 VISA/MASTER의 플래티늄 카드로도 발급되어 특급호텔 무료 발렛파킹, 면세점 할인, 호텔 및 골프관련 우대서비스 등 품격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며, 체크카드로도 발급되어 신세계/OK Cashbag 포인트적립, 주유적립, 영화, 테마파크, 스포츠 관람 할인 등 주요 서비스를 알뜰하게 누릴 수 있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연회비는 URS 7천원, 해외겸용 1만 2천원, 플래티늄 2만 2천 원이다.
또한 ‘이마트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월 12일까지 이마트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1월 31일까지 3만원 이상 재구매 시 사용 가능해 이마트에서 설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할인점인 이마트와 제휴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국내최고의 카드사와 할인점이 만나 본 상품을 탄생시킨 만큼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에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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