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월드몰이 오는 4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수제화 브랜드 ‘맨솔’과 손잡고 개인 맞춤형 구두 제작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번 행사에서는 고객 누구나 ‘풋 프린트 시스템’을 활용해 무료로 자신의 발 사이즈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제품추천과 스타일링 등 컨설팅 시간도 마련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발 도장을 찍으면 신체 밸런스를 체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딱 맞는 형태의 구두를 제작할 수도 있다.또 키홀더, 명함지갑, 여권 케이스 등 가죽 액세서리 제작체험과 구두 제작과정 시연 및 설명회 시간을 가지고 가죽 수제화 위에 그림을 그리는 펜 아트 퍼포먼스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