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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예비신부들에게는 드레스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메이크업이다.가연웨딩은 2일 협력업체의 도움을 받아 이달의 추천 웨딩 메이크업 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먼저 모아위는 하루에 5팀, 단독룸에서 진행된다. 모아위 메이크업의 특징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색조화장으로 포인트를 준다는 점이다.다음으로 김활란 뮤제네프 메이크업은 고객이 각자 지닌 본연의 선과 결, 색을 온전히 담아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내추럴한 스모키 화장을 원하는 예비신부에게 적절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마지막으로 메이크업샵 순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평소에 강한 화장을 하지 않는 신부에게 적합하고 예식 당일 청초한 느낌을 원하는 신부에게도 추천된다.가연웨딩 관계자는 “웨딩 메이크업의 경우 특정 브랜드를 찾기보다는 예비신부와 해당 업체의 메이크업 컨셉이 어울리는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자신의 이미지와 잘 맞는 메이크업 업체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