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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형우모드는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위한 피요르드(Fjords) 1인 전동 리클라이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새 제품은 클래식한 느낌의 ‘리오(Rio)’와 간결한 라인의 ‘Hans(한스)’, 홈시네마족을 위한 ‘마이애미(Maimi)다.3종 리클라이너는 모두 전자동식으로 작동되며, 안정감 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리오(Rio)는 카멜·베이지의 부드러운 컬러와 우드재질의 팔걸이가 결합돼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한스(Hans)는 간결한 라인으로 이뤄져 슬림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리클라이너 소파의 옆면은 편평한 목재로 덧대어져 있다. 한스는 전 모델인 ‘에이셀’ 과 같은 2모터 시스템으로 작동되며, 등쿠션과 발받침의 각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다.홈시네마족에게 추천하는 마이애미(Miami)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세련된 네이비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리오와 동일한 흔들 기능이 있다.신상 모델 3종은 고객 취향에 맞는 컬러로도 선택 주문할 수 있다.조재우 형우모드 대표는 “독서·낮잠·휴식·수유 등 활용도가 높은 리클라이너 소파는 다양한 활동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봄철 춘곤증을 비롯해 일상의 피로를 푸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피요르드 리클라이너 압구정직영점은 오는 30일까지 최대 30%의 할인을 적용한 굿바이세일을 진행하며, 내달 5일부터 개포동에 위치한 형우모드 본사전시장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