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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코웨이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성과를 올렸다.코웨이는 30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한 6478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6%, 26.2% 급증한 1313억원, 9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중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를 통틀어 최대치이며 매출액은 1분기 중 역대 최대치다.코웨이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국내 및 해외 렌탈 판매 역대 1분기 최대 달성 △해외 사업 지속적 성장 △홈케어사업의 매출 및 계정 지속 증가 △안정적 해약률 유지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