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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휴롬은 티몬의 미디어커머스 플랫폼인 ‘티비온 라이브’에 동참하며 새로운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15일 휴롬은 티몬의 모바일 홈쇼핑 방송인 ‘티비온 라이브’를 통해 ‘휴롬쁘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휴롬쁘띠는 지름 17㎝의 둥근 곡선 형태의 디자인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원액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본체와 드럼부가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로 조립과 보관이 간편하다.티몬 모바일 앱에서 생방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의 구매를 돕는다. 여기에 실시간 채팅 기능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질문에 대해 곧바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휴롬의 티비온 라이브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야외 활동에 용이한 대용량 보틀을 증정한다.휴롬 관계자는 “방송 중 실시간 채팅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휴롬은 티비온 라이브 첫 방송을 기념해 티몬 홈페이지에서 ‘티몬 몬스터딜 휴롬 특별전’을 진행한다. 오는 17일 하루 동안 휴롬쁘띠 실버 컬러와 휴롬원더 플래티넘, 비비드레드 컬러의 원액기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