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일본 이와테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6월23일 오전 6시50분경 이와테현 인근 해안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9.9도, 동경 142.5도, 깊이 20km로 기상청은 추정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모리오카와 아오모리현 등 에서 진도 5 미만의 진동이 관측됐다. 지진 발생으로 인해 기상청은 이와테현 연안에 6시 53분 해일주의보를 발령했지만 7시45분 해제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철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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