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국세청이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외부인에게 골프 접대를 받은 임직원 5명을 인사 조치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 18일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 인사에 부적절한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반영돼 일선 세무서로 전보됐다”고 말했다.
이는 이현동 국세청장이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지시한 '골프 자제령'을 어긴 것에 대한 징계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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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국세청이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외부인에게 골프 접대를 받은 임직원 5명을 인사 조치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 18일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 인사에 부적절한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반영돼 일선 세무서로 전보됐다”고 말했다.
이는 이현동 국세청장이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지시한 '골프 자제령'을 어긴 것에 대한 징계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