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및 국내외 200여개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로얄앤컴퍼니는 프리미엄 욕실 아울렛 ‘로얄 바스 아울렛’에 타일 전문관을 오픈하며 홈 리모델링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로얄은 지난 4월 1200평 규모의 대형 멀티숍 형태 로얄 바스 아울렛을 오픈한 바 있다. 로얄 아울렛에서는 고급패키지 욕실 상품을 포함해 국내 외 100여개 업체의 욕실 상품은 물론 시공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이후 홈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가장 많은 타일 품목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장 규모를 2400평으로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된 공간은 기존 바스 아울렛과 동일한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타일 전문 아울렛관으로 선보인다. 로얄 타일 상품을 포함해 다수의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 1000여종의 타일 품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내 최다 고급 타일 품목을 완비해 한 곳에서 타일 전문가와 무료 상담을 통해 다양한 타일 상품을 비교·선택하고 시공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로얄은 국내외 유명 타일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이태리·스페인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타일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MARAZZI, MIRAGE, COTTO D'ESTE, EMIL CERAMIC, MARINER, PAMESA, REALONDA, VENIS, BRIX, OTTO 등으로 구성됐다.로얄 관계자는 “로얄 바스 아울렛은 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욕실 및 리빙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다”며 “아울렛의 특성상 상시 할인 상품부터 특별 할인 상품까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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