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야외 워터파크 써니파크 운영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는 날씨 걱정 없는 실내 물놀이 공간이다.특히 아이들을 위한 맞춤 시설들이 인상적이다. 국내 최대 어린이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와 제휴해 대형 파도풀이 치는 투니 플레이존을 비롯해, 속도감과 스릴감이 넘치는 레인보우 루비 슬라이드 어트랙션을 갖췄다.채광이 잘 드는 실내 공간에 마련된 스플래시 키즈존은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뛰어 놀 수 있도록 조성했다.뿐만 아니라 성인용 대형 슬라이드 7종과 유수풀 등도 갖췄다. 이색적이 스파들이 가득한 스파상떼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파 공간을 마련했다.습·건식 사우나의 장점을 접목시킨 힐링 한증막과 패밀리스파에선 황금 유황스파, 참숯스파, 수소스파 등 자신이 필요로 하는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실내 뿐만 아니라 자연광을 맞으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힐링 스파 도 있어 이색적인 스파를 찾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또 국내 최초 비콘 위치기반 일행 찾기 서비스를 워터파크에 도입, 락커키로 일행의 위치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미아 방지에 효과적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