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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법무행정학과가 실용적 지식은 물론 행정지식과 법률지식에 관한 이론,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법학과 행정학을 사이버대 최초로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운영해 △융합형 업무수행역량 강화 △실용적인 법조인, 행정가 양성 △대학원·로스쿨 진학 증대 △자격증 취득 제고 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또 국민참여재판제도에 맞춰 미국 Chowan대 Criminal Justice학과와 형사증거론(Criminal Evidence) 교과목을 공동개발,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하고 있으며 정부 중앙부처 공무원·국회사무처 공무원·법원행정처 공무원 등과 위탁교육 체결을 통해 공무원 분야별 전문성과 직무 수행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이외에도 각종 시험에 대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법무행정실무협회, 한국행정관리협회, 한국정책능력 진흥원과 MOU를 교환해 재학 중 공인행정관리사·정책분석평가사 등과 같은 자격증 취득은 물론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손해사정사, 사회조사분석사 등의 관련 자격증 취득도 돕는다.김선정 서울사이버대 법무행정학과 학과장 교수는 “서울사이버대 법무행정학과는 사이버대 최초 개설된 학과로 최우수 교육환경과 정보 제공으로 실용적인 법조인·행정가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사이버대를 통해 능동적인 변화대응력을 갖추며 융합형 업무수행 역량을 갖춘 행정·법률 인재로 발돋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지난달 23일부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