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진태 대전고검장
상태바
[프로필]김진태 대전고검장
  • 한승진 기자
  • 승인 2011.08.17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진태(59·사법연수원 14기) 신임 대전고검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가 됐다.

대검 연구관, 여주지청장, 서울고검 검사, 인천 특수부장, 대검 환경보건·범죄정보1·중수2과장, 서울중앙 형사8부장, 강릉지청장, 인천지검 2차장, 부산지검 1차장, 대구고검 차장, 청주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대구지검장을 역임했다.

소탈하면서도 원칙과 기본을 강조하는 성품으로, 대형사건 수사경험이 풍부한 특수수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불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업무에 투철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송임숙(57)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