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신개념 자산관리상품 ‘I’M YOU 서바이벌 3호’를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5일동안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5개 펀드는 매 3개월마다 운용 결과를 평가하여 편입 교체여부를 가리며 서바이벌 방식의 경쟁에 돌입 하게 된다. 여기에 한국투자증권의 독자적 증시 분석 모델인 KIS 투자시계에 따라 주식자산을 40~100%까지 배분하는 전략을 활용함으로써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 YOU 서바이벌 1,2호는 국내 증시가 1800선이 무너지며 급락을 거듭하는 변동장에서도 판매 2주만에 1,200억 이상이 몰려 투자자들로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당분간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단품 상품보다는 펀드랩 상품처럼 리스크를 분산하여 관리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자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M YOU 서버이벌은 펀드 투자에 관심은 많으나 어떤 상품에 가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I’M YOU 서바이벌 3호의 최소 가입금액은 2천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홈페이지또는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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