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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 양재지점은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도곡동 953-1 SK 허브빌딩 지하2층 마린쿡(양재역 3번출구)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박희찬 경제분석팀장과 프렌드투자자문 조명호 상무가 연사로 나서 유럽발 재정리스크에 따른 글로벌 경제 흐름과 국내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에 대해 진단할 예정이다. 홍성일 미래에셋증권 양재지점장은 “최근 PIGS국가를 중심으로 한 재정위기와 선진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 해외 변수에 의해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반기 시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증시 변수 점검 및 국내주식시장 전망을 통해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