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박동준 기자] SK증권(사장 이현승)은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3일 동안 최고 연18%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형 ELS 2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제539회 파생결합증권(ELS)은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초지수상승률의 90%의 수익을 최고 연18%까지 지급하고,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의 104%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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