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원 강릉경찰서는 12일 술집에서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A군(17)을 붙잡아 사망 원인과 살해 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7시께 강릉시 옥천동 모 소주방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급생 B군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고등학생은 C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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