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외교·안보 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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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외교·안보 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 김하늘 기자
  • 승인 2012.01.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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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김하늘 기자] 한경비즈니스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 분야 평가에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연구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대학과 관련된 연구소 중에서도 극동문제연구소는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는 2008년부터 외교·안보 분야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 해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문을 연 이래 북한의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정통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극동문제연구소는 아시안 퍼스펙티브, 한국과 국제정치, 동북아연구 등의 우수한 학술지를 발간하며 국내외 학술회의 등을 개최하는 대학 최고 수준의 연구소"라고 강조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전체 연구소 순위에서도 외교안보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등의 국책연구기관들에 이어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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