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제5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 구암리 일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초 선발한 25개 대학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5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한국투자증권 직원들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머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고추 등 농산물 수확활동과 잡초제거, 폐비닐 수거 등 마을 환경 정비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농촌 봉사 활동에 참가한 뱅키스 홍보대사 홍석환 고려대 학생은 “날씨가 더워 많이 힘들었지만 농사일의 어려움과 농작물을 생산하기까지 농민들의 노고를 깨닫고 고마움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뱅키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대학생들이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땀흘리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2009년부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대학 투자동아리 소속학생과 홍보·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온라인 주식투자 뱅키스’의 브랜드 가치 홍보를 위해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활동한 대학생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활동 우수자 에게는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및 뱅키스 블로그(//blog.naver.com/bankiszon)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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