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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유진투자증권과 유진자산운용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모집한다.계열사별로 나눠 공채를 뽑았던 종전과 달리 이번부터는 채용에서부터 연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인 40여명이다.유진투자증권은 본점 관리 및 영업·지점 영업·리서치·IT 등 5개 부문을, 유진자산운용은 운용·마케팅 등 2개 부문을 각각 선발한다.2013년 2월 졸업 예정자나 기졸업자로, 전공에 제한이 없다.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eugenefn.saramin.co.kr)를 통해 입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발표 이후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