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관계자는 “BC글로벌카드는 VISA나 MASTER와 같은 국제브랜드 없이도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로, 기존의 국제브랜드카드와는 달리 저렴한 연회비(2,000원)와 해외 가맹점 이용시 부담하는 1%의 국제카드수수료가 없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 글로벌카드의 지속적인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BC카드는 글로벌카드의 200만 돌파가 그 동안 지출됐던 국제카드수수료 및 국제카드분담금을 줄여 불필요한 수수료 지급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BC글로벌카드는 회원들이 국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경제적으로 직접적으로 이득을 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수수료 지급을 막는 카드”라며 “향후 연간 50억원 이상의 불필요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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