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과 지진희가 9일 오후 열린 '티파니 다이아몬드(The Diamonds of Tiffany)' 展 프리뷰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 섰습니다.
티파니 다이아몬드가 지닌 희소한 가치와 윤리적인 채굴에 집중한 '희소성과 산지', 다이아몬드 감정의 척도로 알려진 투명도(Clarity), 색상(Color), 중량(Carat), 컷(Cut) 전반에 걸친 티파니의 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 '4C', 장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뉴욕 5번가 티파니 공방을 재현한 '장인정신' 전시공간, '모던러브' 브랜딩 존과 제품전시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전시 기간 내 평일 주말 포함 휴관일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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