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농협중앙회 마트지원부(부장 이상식)는 5일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10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마트지원부에 따르면 중랑구 및 인근 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50여 세대에게 각각 2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통조림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마트지원부 이상식 부장은 “강한 한파로 누구보다 고통 받고 있는 에너지취약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 하였으며, 지원받은 분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