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송파구청, 재래시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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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송파구청, 재래시장 지원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2.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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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롯데백화점은 6일 송파구청과 함께 '대·중소 유통업체 발전을 위한 지원 협약'을 맺고 송파구에 있는 재래시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앞으로 5개월 동안 매월 2차례씩 '전통시장 후원 상생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 수익금 중 3억 원 가량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된다.

또 풍납시장, 방이시장 등 재래시장의 낡은 공공 화장실과 간판은 보수공사와 교체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유통 마케팅 기법을 전수하는 등 자생력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창락 영업본부장은 "다양한 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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