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연기 케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 역을 맡은 이성민은 "새해 연휴 '미스터 주: 사라진 VIP'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이자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더 특별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으실 것 같다"는 말로 영화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민국장'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뒤에 넘치는 허당미를 제대로 표현한 배우 김서형은 "가족들과 함께 웃으면서 보실 수 있는 따뜻한 영화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화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미운 우리 요원 '만식'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한껏 펼쳤던 배정남은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그만큼 소중한 영화였다. 주변에도 많은 입소문 부탁 드린다"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답했다. '태주'의 딸 '서연'으로 열연했던 갈소원은 "동물들과 함께 영화를 찍을 수 있어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태윤 감독은 "이 자리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 새해엔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고,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라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마음 찡해지는 가족미와 동물과 사람의 팀플레이를 담은 내용으로 가족 관객은 물론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개봉 2주차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가족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급부상 중인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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