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생활SOC 사업은 다기능적 복지서비스 창출할 것"
상태바
권익현 부안군수 "생활SOC 사업은 다기능적 복지서비스 창출할 것"
  • 김천규 기자
  • 승인 2020.03.18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는 18일 부안먹거리 종합타운과 종합가족센터, 나래청소년수련관 등 부안읍 중심권역에서 추진 중인 생활SOC 사업장을 찾았다. 이날 권 군수는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전진기지로 조성되는 부안먹거리 종합타운 예정지를 방문,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절차 등을 점검했다. 
부안먹거리 종합타운은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먹거리산업 육성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구현코자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부안읍 봉덕리 일원에 조성된다. 이어 권 군수는 군립도서관 유휴부지에 조성 예정인 종합가족센터를 비롯, 물의 거리 인근에 조성 중인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 예정지를 찾아 사업추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군수는 “생활SOC 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단순히 건물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다기능적 복지서비스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