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고혈압 있어도 가입 가능”
[매일일보] 동양생명은 10일 방카슈랑스(은행연계보험) 채널에서도 보장성 암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히고, 동양증권에 ‘수호천사 명품실버암보험(갱신형)’을 발매했다.‘수호천사 명품실버암보험(갱신형)’은 실버세대 전용 암보험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가능 나이도 75세까지다.3대 집중암(위암, 대장암, 폐암)은 3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고, 일반암과 고액치료비암은 각각 최대 2000만원,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 관련 암은 800만원까지 보장되고, 갑상선암 및 기타 피부암에는 200만원이 지급된다.동양생명 홍보팀 관계자는 “같은 보장성보험이라도 암보험은 종신보험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상품구조가 단순해 불완전판매의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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