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11일 오후 하나은행 본점에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겸 부원장보를 역임한 문정숙 숙명여대 교수를 초청, ‘금융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그룹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일환으로 마련됐다.특강에는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부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 소비자보호와 회사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같이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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