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인터파크가 1분기 실적 호조에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8% 상승한 8670원에 거래됐다.전날 인터파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107억2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에 매출액은 6585억원으로 19.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억8500만원으로 73.2% 감소했다고 인터파크는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