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희 의원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의회의 홍보 방법도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5일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대표 임준희 의원, 이하 ‘양천메이트’)'가 의회 홍보 활성화 및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임준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식, 정택진, 공기환 의원과 연구용역의 수행기관인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의 김효진 이사장, 송은옥 책임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수행기관과 함께 과업 수행 내용과 연구 결과 및 제언 등 연구 활동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연구를 최종 마무리했다.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는 의회의 역할과 활동을 구민에게 알리고, 지역 활동 및 구민의 정치참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고해 의회 및 지방자치와 관련한 정책 마련 등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개발하고자 지난 5월 구성돼 활동했다. 연구단체 활동으로는 착수보고회, 사전미팅, 중간보고회, 서울시의회 및 서울관광재단 현장방문, 그리고 오늘 최종보고회까지 내실 있는 연구 및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했다. 임준희 대표의원은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의회의 홍보 방법도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양천구의회의 활동이 제대로 홍보가 되고, 구민들로부터 신뢰와 관심을 받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연구활동 소감을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