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의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부터 독보적인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특히 콘셉트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뀌는 문채원의 팔색조 면모에도 시선이 머문다. 시크하면서도 따스한 무드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해 비하인드 스틸마저 화보 같은 결과물로 그려냈기 때문이다.
이날 문채원의 프로페셔널함은 촬영 내내 발휘됐다는 후문이다. 콘셉트에 맞는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 등 풍성한 표현력으로 디테일을 만들어내는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처럼 매 컷마다 레전드를 갱신한 문채원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채원은 최근 큰 사랑 속에서 종영한 드라마 '악의 꽃'에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굳게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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