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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농협목우촌은 캠핑족을 위한 '주부9단 OUTDOOR 그릴프랑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주부9단 OUTDOOR 그릴프랑크는 100%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것은 물론 케이싱까지 천연돈장을 사용해 더욱 자연친화적이며 소시지의 식감 또한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또 전분, 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보존료 역시 모두 뺀 무첨가 제품으로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이 제품은 바베큐맛, 매운맛, 갈릭맛과 치즈맛, 카레맛, 허브맛으로 구성되어 있는 두 개 포장이 붙어 있어 하나만 구매해도 6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또한 6가지 제품의 평균 돈육함량이 90%가 넘고, 모두 훈연처리하지 않아 수제 소시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농협목우촌 박상호 상품기획팀장은 “캠핑인구가 늘어나면서 야외에서 먹는 음식의 안전성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OUTDOOR 그릴프랑크를 통해 건강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