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건을 넘길 당시 피해 여성은 A씨 한명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검찰 조사에서 또 다른 여직원 B씨를 강제 추행해 상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나 피해 직원은 총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 시장의 혐의는 강제추행, 강제추행 미수, 강제추행 치상, 무고 등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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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건을 넘길 당시 피해 여성은 A씨 한명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검찰 조사에서 또 다른 여직원 B씨를 강제 추행해 상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나 피해 직원은 총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 시장의 혐의는 강제추행, 강제추행 미수, 강제추행 치상, 무고 등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