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등 주요국 수출현장을 분석한 실천적 무역실무 가이드북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출판사 박영사는 세계화 시대에 중요한 비즈니스로 자리 잡은 무역을 쉽게 이해하고 무역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신간도서 <수출현장 무역실무>(저자 박상길, 정윤세, 최장우)를 출간했다.
특히 무역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반적인 무역실무 책과는 달리 무역실무 내용 외에 우리나라 주요 수출시장의 시장 특성, 마케팅 포인트 등의 주요 내용을 추가해 실질적인 수출입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PART로 구성했다. PART 1은 수출현장 무역실무 기초, PART 2는 수출현장 무역실무 실행, PART 3는 주요국 수출현장의 이해를 다뤘다. 또한 각 PART는 각각 5개, 8개, 5개의 챕터로 구성해 상세한 내용을 부족함 없이 담았다.
집필진은 수출현장 경험, 무역지원기관에서의 중소기업 지원 경험, 대학에서의 연구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으며, 주요 분석자료는 IMFᐧWTOᐧUNCTAD 등 국제기구의 세계 경제 및 세계 무역 데이터베이스, 한국무역협회(KITA)ᐧ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무역 통계 및 무역 정보를 활용했다.
집필진은 "이미 우리 생활 속 일부가 된 무역과 무역업에 부담 없이 접근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라며 "이 책이 종사자 및 무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실무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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