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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하이트진로 자사 브랜드 ‘햇복분자’는 초복(13일)을 맞이해 청계천 일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갓 수확한 복분자(생과)를 나눠주는 ‘햇복분자, 팔팔하게! 으라차차!’ 켐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햇복분자, 팔팔하게! 으라차차!’ 켐페인은 햇복분자(생과)를 먹고 활력 넘치는 초복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켐페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진행되며 하이트진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에 친구, 가족, 연인에게 초복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햇복분자(생과)를 증정한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하이트진로의 햇복분자는 100% 국내산 햇복분자 만을 사용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햇복분자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햇복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이트진로 ‘햇복분자’는 몽드셀렉션 5년 연속 수상했으며 국제스포츠외교재단 주최로 21일부터 22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스포츠 외교재단 포럼’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그 품질을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