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청암대학교, 2021년 퇴직교직원 정부포상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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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대학교, 2021년 퇴직교직원 정부포상 수여식 개최
  • 양홍렬 기자
  • 승인 2021.09.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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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 2021년 퇴직교직원 정부포상 수여식 개최 모습(사진제공=순천청암대학교)
청암대학교, 2021년 퇴직교직원 정부포상 수여식 개최 모습(사진제공=순천청암대학교)
[매일일보 양홍렬 기자] 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는  6일 청암관 1층 회의실에서 8월말 퇴직한 간호학과 장숙희 교수, 최영애 교수와 6월말 퇴직한 직원 김종훈 선생에게 정부포상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주요 보직자들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부포상 전수, 퇴임인사, 축사,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말 퇴직한 간호학과 장숙희 교수는 지난1987년 전임강사로 발령받아 상담센터장, 간호학과 학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생교육 및 지도 활동에 공헌했고, 산관학 교류협력과 지역사회 봉사 등의 공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그리고 간호학과 최영애 교수는 지난1986년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간호학부장, 병원의료정보과 학과장 등을 맡아 학과 발전에 공헌했으며, 간호학 교육의 질 향상과 후진양성, 대학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공익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기여하여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지난 6월말 퇴직한 김종훈 선생은 1987년 입사한 후 학교 시설관리 및 조경, 환경 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헌신적으로 근무하여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형원 총장은 "정부포상을 받은 교직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대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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