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구매 고객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마트는 1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04개 점포와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롯데마트는 올해추석이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빨라져 예약판매 실시 시기를 나흘 앞당겼다.판매 품목은 한우와 굴비 등 신선식품 15종, 햄과 포도씨유 등 가공식품 29종, 샴푸를 비롯한 생활용품 14종 등 모두 66종이며 추후 예약품목을 100여종까지 넓힐 방침이다.대표적인 선물세트 품목은 천일염 참굴비 세트 2호(10마리·1.2㎏, 11만8000원), CJ 특선 S-1호(5만1800원), 맥심 커피세트 77호(1만8000원) 등이다.또한 롯데마트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롯데·신한·KB·삼성·하나SK·외환카드로 추석 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최대 30% 할인 혜택과 구매금액별로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롯데마트몰 전용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마일리지를 5% 추가 적립과 모바일에서 롯데·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은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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