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2013 꿈 찾기 2차 어깨동무 진로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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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 "2013 꿈 찾기 2차 어깨동무 진로 캠프" 열어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3.08.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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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상원)은 지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관내 중학생 62명을 대상으로“2013 꿈 찾기 2차 어깨동무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 (예천교육지원청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관내 중학생 62명을 대상으로“2013 꿈 찾기 2차 어깨동무 진로캠프를 열었다. 사진제공-예천교육청)

이번 2차 어깨동무 진로캠프는‘함께 행복한 꿈을 꾸는 길’이라는 주제로 1박 2일 동안 단기간 집중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이해를 조력 할 뿐만 아니라 진로설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발견하기 위해 ‘자기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직업세계를 이해하는 강의’와 ‘고등학교 입시 준비를 위한 정보를 얻는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 했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도전 진로 골든벨’을 통하여 자신이 얻은 정보와 지식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울진해양레포츠센터의 전문 스쿠버다이빙 강사들의 1대1 지도를 통한 스킨 스쿠버 체험은 한여름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다.학생들은 1박 2일 동안의 진로캠프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꿈을 찾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어서 기뻤다"고 이야기 했다. 꿈 찾기 2차 어깨동무 진로캠프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은 “행복한 꿈을 꾸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며 활짝 웃었다.한편 임상원 교육장은 "2차 어깨동무 진로캠프에 참여한 중학생들에게“나를 찾고, 꿈꾸며, 도전하자!”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1박 2일 동안 행복한 꿈을 꾸는 길을 즐겁게 개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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