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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전미호 회장은 지난 26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창립 67주년 미래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13회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을 최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목적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회원에 선정돼 이뤄졌다.
전미호 회장은 “이처럼 큰 상을 받은 것은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응원이 있어 가능한 것으로 회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리민복’을 실천하기 위해 더 노력하고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는 국리민복 가치 확산을 통해 세대, 계층, 지역 간 사회갈등 극복과 국민행동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