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새마을지도자인제군협의회(회장 이석균)에서는 19일 인제농협 대회의실에서 '안전한마을 만들기'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한마을 만들기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술폭력, 성폭력 등 3대 폭력으로 인하여 많은 이웃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새마을단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참여형 지역사회 공동체를 복원하는 생활안전망운동이다.또 발대식 후에는 200명의 새마을회원과 함께 인제 전통시장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한 '100w 줄이기'캠페인을 벌였다.한편 안전한 마을 만들기사업은 향후 새마을지도자 교육 및 워크샵을 개최하여 3대 폭력을 추방하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