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11일 정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사업과 마을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소랭이권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마을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운 의장은 평소 마을가꾸기사업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주민들과 함께 석산개발 반대에 앞장섬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보호 및 지역 발전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사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종운 의장은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에서 숨 쉬고 살아갈 권리가 있으며, 자연은 우리만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다"라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남은 임기동안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