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29일 속초 한화호텔&리조트 설악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도내 주요 노동 및 경영자 단체, 시민단체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노사민정 협의회’ 및 ‘강원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기업의 노사 상생협력과 사회적 책임실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상반기 회의에 참가 위원의 건의 사항에 대한 검토사항 및 조치계획 보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지역경제 및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경근 기자 hkg50@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30년 넘은 아파트, 오는 2025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김승현 기자 이재명, 불붙은 '사법 리스크'에도 개미투자자 겨냥 구애 이상래 기자 [기획] 무분별한 구조조정… 고용 안정성 ‘적신호’ 김혜나 기자 [기획] ‘영파워’ 내세운 파격 인사 단행…속내는 김혜나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청량 783% 상승 …감사 인사·비하인드 스틸 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