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취업‧공예‧인문학‧미술 등 22개 강좌
온라인 강의로 진행, 일부 대면 강좌도 마련
선착순 접수…내달 14일∼6월 27일까지 운영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가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일부 대면 강좌는 인원을 축소해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의는 다음달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시민참여, 가치성장, 동아리공유, 구로인생학교, 구로 스마트 라이프 등 5개 분야 22개 강좌로 구성된다.
온라인 강의는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PC, 핸드폰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시민참여 분야는 ‘한국에서 아시아를 찾다’, 인권 감수성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현직 경찰관이 알려주는 일상 속 범죄예방법 등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가치성장 분야는 ‘동화작가지도사’, ‘그림책 문화예술지도사’ 등 자격증을 취득해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을 주는 강좌로 이뤄진다.온라인 강의로 진행, 일부 대면 강좌도 마련
선착순 접수…내달 14일∼6월 27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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