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인력난 겪는 농촌 일손돕기…ESG경영실천
상태바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인력난 겪는 농촌 일손돕기…ESG경영실천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2.05.04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코로나19로 인력난 겪는 농가에 일손돕기를 펼쳐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조성명)는 4일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가의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마늘밭에서 일손돕기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촌공사 공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마늘밭에서 일손돕기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촌공사 공주지사
이날 공주지사 직원들을 봄철 영농기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불가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촌에 일손돕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늘쫑 뽑기 등 일일이 수작업이 필요한 활동에 힘을 쏟았다.
조성명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농민들과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였다”고 말하며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안전한 영농기반 조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 ESG경영과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정환 기자
오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