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우성면 하천 차량 사고 탑승자 3명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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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우성면 하천 차량 사고 탑승자 3명 안전구조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2.05.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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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4일 오전 우성면 하천으로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탑승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공주시 우성면 하천 차량 사고 탑승자 3명 구조 사진=공주소방서
공주시 우성면 하천 차량 사고 탑승자 3명 구조 사진=공주소방서
이날 사고차량(트럭)에는 3명이 탑승했었으며, 구조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했을 때는 운전자는 밖에 나와 있고 뒷자리에 탑승한 2명은 구조가 필요해 안전하게 구조 후 운전자를 포함한 3명 모두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구조된 3명은 70대 남성 1명 70, 80대 여성 2명으로 각각 허리통증 및 이마 찰과상‧열상, 우측 다리 통증으로 공주의료원, 대전을지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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