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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4일 오전 우성면 하천으로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탑승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차량(트럭)에는 3명이 탑승했었으며, 구조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했을 때는 운전자는 밖에 나와 있고 뒷자리에 탑승한 2명은 구조가 필요해 안전하게 구조 후 운전자를 포함한 3명 모두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구조된 3명은 70대 남성 1명 70, 80대 여성 2명으로 각각 허리통증 및 이마 찰과상‧열상, 우측 다리 통증으로 공주의료원, 대전을지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