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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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위문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2.06.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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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미연합사 장병 노고 격려
사진=농협금융 제공
농협금융 손병환 회장은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오른쪽)과 안병석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손 회장은 안병석 부사령관과 환담한 데 이어 한미연합군사령부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병환 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고 계신 한국과 미국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싶다”며 “농협금융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이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매년 군부대 위문과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시하는 등 국가에 헌신하는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농협금융은 ESG 선도 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사회가치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금융지주와 은행, 생명, 손해, 증권 등 전 계열사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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